성도는 좋은 말을 만드는 조각가
글쓴이/봉민근 성도는 작품을 만드는 작가요 조각가가 되어야 한다. 마음속에 아무리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표현하여 작품으로 만들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수가 없다. 이는 쌀독에 쌀이 많아도 밥을 만들지 않으면 허기를 달래 줄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다. 아무리 사랑하는 부부라도 사랑을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그 마음을 알수가 없다. 하나님도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 하시길 원하신다. 입을 주심은 표현하라고 주신 것이다. 귀를 주심은 듣고 기뻐하게 하기 위함이다.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면 마음이 기쁘고 더욱 친밀감이 샘 솟는다. 인간의 모든 희로애락은 입에서 나온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누구나 상대방의 입을 통하여 나오는 말로 인하여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며 인생이 즐겁기도 하고 슬픔을 알기도 한다. 인간은 말의 창조의 능력을 선물로 받았다. 지혜로운 사람은 말로서 인생을 만들어 간다. 우리말에 말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는 옛 이야기가 있다. 거친말을 즐겨 하는 사람 곁에는 친구가 없다. 사랑하는 말 부드러운 말 남에게 배려하는 말을 하는 사람은 그것이 그의 인격이되고 많은 사람들이 꽃에 벌들이 모이는 것처럼 말이 꿀이 되어 모이게 되어 있다. 역사상 많은 전쟁의 씨앗이 말로 말미암았으며 인생의 불행이 말로 되어졌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인 하지 못하는 사실이다.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생각하며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말은 그 사람의 속에서 터져 나오는 폭포수처럼 흘러 나와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적시며 때로는 행복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상처를 주기도 한다. 하나님 앞에서 좋은 말만 표현 하는 현자가 되어야 한다. 인생은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말로 심판을 받으며 말로 저주도 임할 것이다. 조작가 처럼 말을 잘 조각하고 가다듬어서 하나님께 올려 드릴 언어를 구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좋은 말은 향기롭고 금사과와 같이 빛나게 되어 있다. 감동을 주는 말을 많이 하자. 자신이 먼저 행복을 느끼게 될 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
'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를 바라보자 (0) | 2019.04.21 |
---|---|
세상일이 바쁘면 하나님이 보이지를 않는다 (0) | 2019.04.18 |
임하시는 성령 (0) | 2019.04.10 |
죄를 짊어지신 예수님 (0) | 2019.04.09 |
주인이 인정한 요셉 (0) | 2019.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