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예수를 바라보자

yigdal(米糠) 2019. 4. 21. 20:10

예수를 바라보자


오늘은 ‘예수를 바라보자’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 말씀에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가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인간으로써의 무섭고 두려움보다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더 크기에
십자가에 고통을 개의치 아니하시고 십자가의 고통을
당당히 이겨 승리하실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언가를 하나 이루기를
위하여서는 쉬운 것이 없습니다. 어려워집니다.
힘들어집니다. 고통스러워집니다. 더 나은 시간들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가만히 있는데 쉽게 주어지지 않지요.


혹 누가 나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상황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내가 땀 흘린 것이
아니라면 순식간에 사라지고 맙니다.


하지만 우리 성도에게는 바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께서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 주시고 가셨기 때문에 바로 그 예수님의
삶을 바라보면서 예수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는 것,
이것이야말로 우리 성도가 가야 할 길입니다.


그 이유는 내가 죽어야 할 그 고통, 내가 어려움을
당해야 할 그 고통을 예수님이 대신 해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이 가는 그 길을 가야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다른 그 어떤 것도 바라보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할렐루야!


시편 32장 5~6절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요한복음 14장 1절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야고보서 1장 12절
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