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6월2일 기도가 영원한 계획을 활성화시킨다

yigdal(米糠) 2019. 5. 31. 21:00

6월2일 기도가 영원한 계획을 활성화시킨다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하나님이 뭇 백성을 다스리시며 하나님이 그의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뭇 나라의 고관들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세상의 모든 방패는 하나님의 것임이여 그는 높임을 받으시리로다 (시편47:6-9)


교회의 주인이 되시는 주님!

이 새벽에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온전히 드려지게 해 주시고

예배 때마다 성령 충만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시간 시간마다 체험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복음이 살아 있고 주님의 이름이 살아 있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목회자들이 사역을 잘할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권능과 사랑이 풍성하여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소서.

교회가 평안하고 부흥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기도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무한하시고 인격적인 하나님께서 지상에 자신의 왕국을 위한 계획들을 세우시고 그 계획들이 자신의 피조물들을 향한 인격적인 사랑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셨다. 이 사랑이 우리에게 얼마나 안정감을 주는가? 이러한 불변의 약속들이 우리로 하여금 낙심하지 않고 기도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기도를 통하여 우리가 누릴 왕국이 오도록 계획되어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큰 힘을 얻게 된다. 더욱이 역사를 전체적으로 볼 때 그 계획을 움직였던 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 백성들의 기도였음을 쉽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