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 계속 간구해야 한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에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 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주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시온 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지어다 너희는 시온을 돌면서 그 곳을 둘러보고 그 망대들을 세어 보라 그의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의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시편 48:9~14)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신 주님!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주님께 믿음을 고백할 수 있게 하시고
주님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분임을
깨닫게 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지 않았다면
죄악의 쓰레기더미와 시궁창에 빠져 있는 줄도 모르고
그 속에서 기뻐하고 즐기며 살았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죄악의 수렁에서 건져 주시고
주님의 보혈로 우리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 주시므로
영원한 구원의 산 소망을 갖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날마다 주님 안에서 살게 해 주시고
우리가 날마다 주님 은혜에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주님은 우리의 기도가 첫 번에 당장 응답되지 않을 경우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계속 간구해야 한다'는 점을 우리에게 가르치시기를 원하신다. 때로는 우리의 요구들이 즉각적으로 응답되기도 하지만 대개는 그렇지 않다. 그런 일이 일어날 때, 주님께서는 계속 간구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계속 간구한다는 바로 그 사실 때문에 우리의 간구와 울부짖음에 응답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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