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6월6일 기도는 두려움으로부터 자유함을 준다

yigdal(米糠) 2019. 6. 5. 20:42

6월6일 기도는 두려움으로부터 자유함을 준다


자기의 재물을 의지화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는 아무도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지 못하며 그를 위한 속전을 하나님께 바치지도 못할 것은 그들의 생명을 속량하는 삾이 너무 엄청나서 영원히 마련하지 못할 것임이니라 그가 영원히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인가 그러나 그는 지혜 있는 자도 죽고 어리석은 무지한 자도 함께 망하며 그들의 재물은 남에게 남겨 두고 떠나는 것을 보게 되리로다 시편 49:6~10


이 새벽에 묵상하게 하시는 주님!

아직은 세상이 전부 다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들이 아직 졸린 눈을 제대로 뜨지 않았습니다.

이 시간 묵상을 통해 마음의 길을 따라 주님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노력만으로는 우리의 내면이 변화될 수 없으니

성령의 은혜로 우리를 새롭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 살게 하심은

크나큰 축복이요, 은혜이오니 주님 안에 살게 해 주시고

우리의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주님 보시기에 더러운 모든 마음을 깨끗이 씻어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디모데후서1:7)" 위의 말씀처럼 두려워하는 마음이나 소심한 마음을 받아들이지마라.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긍정적인 선물을 믿음으로 감사해야 한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을 살펴보라. 그들은 기도를 통하여 두려움을 벗어 버렸고, 하나님의 응답을 통하여 자유함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