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기도 제목을 분명히 하라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하지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이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들의 길이며 그들의 말을 기뻐하는 자들의 종말이로다 (셀라) 그들은 양 같이 스올에 두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그들의 목자일 것이라 정직한 자들이 아침에 그들을 다스리리니 그들의 아름다움은 소멸하고 스올이 그들의 거처가 되리라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리로다 (셀라) 시편 49:12~15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
이 새벽기도 시간만큼은 우리의 모든 것을 다 벗어버리고
순수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만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주님을 찾게 하시고 믿음이 성숙하게 하소서.
우리는 죄 속에서 살았으나 주님의 피로 거룩하게 되었으니
거룩하고 경건한 성도의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에게 항상 다가오는 주님의 손길을
거부하거나 뿌리치지 않게 하시고
구원의 사랑을 온전히 받아들이게 하소서.
기도를 통해 우리의 요구만 전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는 기도할 때 분명한 목적을 가져야 한다. 한꺼번에 여러 다양한 제목을 가지고는 효과적인 기도를 할 수 없다. 사람의 마음은 체질상 동시에 여러 가지를 강도 높게 소원할 수 없게끔 되어 있다. 성경에 기록된 효과적인 기도들은 다 그렇다. 기도를 통해 복을 구하고 그 복을 얻게 된 것을 살펴보면 그 기도들은 한결같이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드린 기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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