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 기도할 때 소심함을 갖지 말라
뭇 백성들아 이를 들으라 세상의 거민들아 모두 귀를 기울이라 귀천 빈부를 막론하고 다 들을지어다 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작은 소리로 읆조리리로다 내가 비유에 내 귀를 기울이고 수금으로 나의 오묘한 말을 풀리로다 죄악이 나를 따라다니며 나를 에워싸는 환난의 날을 어찌 두려워하랴 시편 49:1-5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신 주님!
태양이 뜨면 세상 곳곳을 비추어 어둠이 사라지듯이
우리의 삶에도 생명의 빛으로 가득하게 하소서.
우리가 믿음으로 빛된 삶을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새벽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묵상 속에서
주님의 구원의 사랑을 꽃피워 알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기도를 통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넘치도록 받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기도를 통하여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기도를 통해 받는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삶 속에서 주님을 증거하며 살아가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할 때의 소심함은 우리에게 좋을 것이 하나도 없다. 소심함과 공손은 절대로 같은 뜻이 아니다. 우리는 뻔뻔스러울 만큼 대담하게 기도를 드려야 한다. 우리는 한결같이 솔직하고 대담하게 개인적인 곤경에 대한 도움과 간구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 우리의 기도는 이기적인 요청이나 푸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으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아버지께 우리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드리는 것이다. 기도 응답을 받으려면 소심함에서 떠나라.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고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는 목자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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