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함께 기도할 때 목적이 있어야 한다

6월10일 함께 기도할 때 목적이 있어야 한다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나는 네 재물 때문에 너를 책망 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시편 50:7~11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열어 주시는 주님!

이 새벽에 주님께 기도하오니 우리의 마음이 열리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이 열려야 주님께 온 마음을 드릴 수 있고

우리의 상한 심령을 치유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꿰뚫어 보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감정 속에 함께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새벽기도 시간에 깊은 평안을 맛보게 하시고

구원의 기쁨을 가득하게 채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대로 살아간다면 아무런 소득이 없어 초라하오니

주님께 순종함으로 놀라운 은총의 역사를 이루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세밀하게 사랑하시는지 체험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연합 기도를 위해 몇몇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것은 그리스도인들간에 연합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기도 모임은 신자들로 하여금 기도의 영을 퍼뜨릴 수 있게 해 준다. 함께하는 기도의 또 한 가지 커다란 의도는 바로 하나님을 감동 시키기 위해서다. 함께 기도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죄인들이 죄를 깨우치고 회개하게 하기 위해서다.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으로 기도를 드리면 성령이 부어지고 사람들의 심령이 변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