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 걱정하지 말고 기도하라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편50:21~23)
우리의 믿음의 본이 되시는 주님!
주님의 모든 삶이 신앙의 모범이 되시니
우리의 삶도 주님의 삶을 본받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해야 할 일을 하게 하시고 본이 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바른 삶을 살게 해 주시고
불의한 일들 속에서 떠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고 하셨으니
근면하고 성실하게 살아가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하시고 가르쳐 주소서.
우리가 주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을 따르는 길이 아무리 어렵고 고단한 길이라 하여도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믿음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걱정이라는 말은 '비틀다'. '목을 졸라 죽이다'라는 뜻이 있다. 걱정은 힘을 허약하게 하는 불안으로 몰아넣을 뿐만 아니라 능력 곧 도와야 할 것을 발견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도와 주어야 하는 힘을 없애버린다. 걱정은 우리가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상태와 현실 사이의 중간 영역을 채우는 불안이다. 그것은 인간적인 기대에 의해 굴착된 동굴에 우리가 채워 넣은 불안정하고 위태로운 것이다. 기도는 걱정에 대한 해독제다. 모든 걱정을 떨쳐 버리고 기도하라. 걱정은 아무 일도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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