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주님은 지금도 기도하고 계신다

6월13일 주님은 지금도 기도하고 계신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실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시편 51:1~4

낮은 자리에 오셔서 섬김을 가르치시는 주님!

기도하는 이 시간,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을 아낌없이 드리게 하시고

믿음으로 드리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거래가 되지 않게 해 주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신다 하셨으니

온전히 기쁜 마음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하소서.

오늘까지도 주님의 은혜로 살아 왔으니

앞으로의 삶도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주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온전히 주님께 헌신하며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 주님은 지금도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세상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보호하심 안에 있기를 원하시며, 세상에 살면서 우리가 악에 빠지지 않기를 원하시며, 우리가 주 안에서 하나가 되기를 원하시며 기도하여 주신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심을 믿고 기도하는 삶을 계속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