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 주님은 지금도 기도하고 계신다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 주시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즐거워하게 하소서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시편 51:8~12)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신 주님!
죄 없으신 주님께서 우리 때문에 고난당하신 그 큰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큰 사랑을 받았으니
오늘날 이 시대에 우리가 짊어져야 할 십자가가 무엇인지
우리가 걸어야 할 길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주님을 닮아가게 해 주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고 그 섭리 안에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를 바르게 인도하시는 주님 안에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함으로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삶을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 우리의 영혼도 기도라는 호흡을 해야 살아갈 수 있다. 기도를 쉬는 것은 죄악이다. 우리는 규칙적으로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를 드려야 한다. 우리의 영혼이 살기 위하여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한다. 시간을 정해 놓고 우리 자신과 가족과 이웃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하신 뜻을 보여 주실 것이다. 우리의 삶에 새로운 변화를 보여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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