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세상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
포악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 같이 간사를 행하는 도다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 (셀라) 간사한 혀여 너는 남을 해치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도다 그런즉 하나님이 영원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붙잡아 네 장막에서 뽑아 내며 살아 있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 (셀라) 시편 52:1~5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주시는 주님!
기도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주심을 믿고
이 새벽에 주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의 죄를 모두 다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주는 근원입니다.
우리의 모든 걱정과 근심을 기도를 통하여
모두 다 주님께 드리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얻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기도를 통하여 불만과 긴장을 완전히 해소하게 해 주시고
마음에 참평안을 얻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쉬지 않고 기도함으로 많은 응답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세상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바울의 권고는 이 세상의 국가가 인간의 행복을 위해 하나님에 의해 세워졌다는 그의 확신에 근거한 것이다. '권세 있는 자'란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통치자들이 나라를 바르게 다스릴 때 그들의 다스림을 받는 자들은 안심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다, 훌륭한 통치자는 훌륭한 정부를 만들며, 훌륭한 정부는 국민의 삶을 평안하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이런 평안한 삶은 결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기에 적합한 여건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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