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일 기도의 충동을 일으키는 방법
의인이 보고 두려워하며 또 그를 비웃어 말하기를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의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자라 하리로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하시므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사모하리이다 시편 52:6~9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을 주시는 주님!
주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기도도, 예배도, 찬송도 진실이 없는 허울뿐입니다.
믿음을 주셔서 선진들이 걸어간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우리의 잘못된 감정은 증오와 공포와 열등감과 죄책감으로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에 실패하게 만듭니다.
오직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통해 우리의 삶 속에서
날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흐리고 혼탁하지 않게 하여 주셔서
청결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참된 기도의 충동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하나님께서는 그 같은 기도의 충동이 우리 심령 가운데서 일어나게 해 준다.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고서 충동을 받게 하시거나, 기록된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가 기도할 때 직접적으로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기도 한다. 기도의 충동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주시는 마음이다. 우리에게 기도의 충동이 올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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