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 주님께 기도를 배운 조지 뮐러
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시편65:1~4)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
우리가 이 새벽 시간에 기도하오니
우리 자신에게도 분명하고 엄격한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늘 예수를 깊이 생각하며 살게 해 주시고
가족과 남에게 친절한 삶을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섭리를 따르는 삶을 살게 해 주시고
우리의 삶을 주님의 은혜로 이루셨으니
아름다운 믿음으로 그려 나가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쉽게 화부터 내지 말게 해 주시고
남을 먼저 이해하고 용서하고 감싸 주게 하여 주소서.
내일을 기대하며 소망하며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지켜 주심을 믿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조지 뮐러는 주님의 기도를 철저하게 배웠다. 조지 뮐러가 기도를 잘 터득하게 되는 비결 중 하나가 주님의 기도 생애를 많이 연구하여 자신의 삶에 잘 적응 했기 때문이다. 조지 뮐러가 성경을 얼마나 많이 읽었겠는가. 그라 사역 말기에 무릎 꿇고 읽은 말씀만도 무려 백 편 정도나 된다고 하니 과연 성경을 사랑한 사람이다. 성경을 통해서 조지 뮐러는 주님이 기도하시는 모습을 배웠으며, 그 기도는 자신 스스로 닮아 간 것이다. 조지 뮐러는 성경을 통해 주님께 기도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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