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 두 종류의 기도
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시편 64:1~4)
우리의 삶의 목표를 주시는 주님!
우리에게 분명한 삶의 목표를 주사 실현해 나가게 하심을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에 기도로써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주신 소망을 실현해 나가게 해 주시고
날마다 새롭게 변화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목표가 이루어져 감에 따라 확신을 갖게 해 주시고
기뻐하며 주님께 큰 영광을 돌리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잠재의식 속에서도 우리의 목표를 확인하게 해 주시고
중단하거나 머뭇거림 없이 나아가게 하여 주소서.
우리에게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주셔서
목표를 이루어가는 감동과 감격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이루어 나가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말로 하는 기도요. 또 하나는 묵상으로 하는 말없는 기도다. 말의 기도는 본질이 아니고 의복일 뿐이다. 말없는 기도 속에서 열렬한 중보기도가 드려질 수 있다. 많은 말을 하면서도 진실한 간청이 되지 못하는 기도도 있다. 우리의 기도 습관보다 더 중요한 기도의 마음을 개발해야 한다. 헌신 없이 외식으로 드려지는 기도가 있다. 우리는 무릎을 꿇기 전에 기도를 시작해야 하고, 기도의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해서 기도를 그쳐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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