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7월13 일 기도의 사람들

yigdal(米糠) 2019. 7. 11. 19:49

7월13  기도의 사람들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을 쏘시리니 그들이 갑자기 화살에 상하리로다 이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리니 그들의 혀가 그들을 해함이라 그들을 보는 자가 다 머리를 흔들리로다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며 그의 행하심을 깊이 생각하리로다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 (시편 64:7~10)


우리의 마음에 평안과 여유를 주시는 주님!

우리의 삶이 복잡하고 분주해질수록

유머를 통하여 날마다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갖게 하여 주소서.

사방이 막혀 있다고 하여도 하늘은 열려 있으니

우리에게 온갖 어려움이 닥쳐 온다고 하여도

주님께서 우리의 길을 열어 주심을 확신하게 하소서.

밝은 마음, 기쁜 마음을 갖게 해 주시고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갖가지 위기를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로 바꾸어 가는 지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믿음 속에서 날마다 주님을 소망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데이비드 브레이너드는 눈 날리는 숲에서도 얼굴에 땀방울이 맺힐 정도로 기도했다. 찰스 피니는 하나님과 여러 시간, 여러 날을 함께 보내는 사람이었다. 존 녹스는 한밤중에 이렇게 부르짖었다. "오, 하나님! 내게 스코틀랜드를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죽음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