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 나를 써 주소서

7월11일 나를 써 주소서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나의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그들은 땅 깊은 곳에 들어가며 칼의 새력에 넘겨져 승냥이의 먹이가 되리이다 왕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니 주깨 맹세한 자마다 자랑할 것이나 거짓말 하는 자의 입은 말히리로다 (시편 63:8~11)

우리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주시는 주님!

우리의 꿈과 비전을 이루어 갈 때

작은 것이라도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게 해 주소서.

헛되고 부질없는 것에 관심을 두지 말고

중요한 것에 모든 열정을 다 쏟아 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믿음을 갖고 전념하게 하소서

언제나 포기하지 않고 모든 어려움을 헤쳐 나가게 해 주소서.

언제나 새롭게 해 주시고 노력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정리정돈을 잘하게 해 주시고

어려울 때일수록 주님을 의지하며 신뢰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나의 구주여! 무슨 목적으로든지, 무슨 방법으로든지 당신이 나를 필요로 하실 그때 나를 사용하소서. 빈 그릇과 같은 가난한 내 마음이 여기 있사오니 당신의 은혜로 채우소서. 죄 많고 상처 많은 나의 영혼이 여기 있사오니 당신의 사랑으로 소생 시키고 새롭게 하소서. 나의 마음을 당신이 계신 곳으로 이끄시고 나의 입으로 당신 이름의 영광을 널리 전파하게 하소서. 나의 사랑, 나의 모든 힘은 당신을 믿는 사람들의 진보를 위하여 있나이다. 그러나 내 믿음의 견실함과 확신을 저버리게 하는 고통은 결코 받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예수께서 나를 필요로 하시네 나는 그의 것이네"라고 말할 때에만 그 일이 가능할 것입니다. - 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