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9월30일 영적 교제의 기쁨

yigdal(米糠) 2019. 9. 26. 09:31

9월30일 영적 교제의 기쁨


흑암 중에서 주의 기적과 잊음의 땅에서 주의 공의를 알 수 있으리이까 여호와여 오직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이르리이다 여호와여 어찌하여 나의 영혼을 버리시며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시나이까 내가 어릴 적부터 고난을 당하여 죽게 되었사오며 주께서 두렵게 하실 때에 당황하였나이다 (시편88:12~15)


사랑의 긍휼이 많으신 주님!

이 새벽에도 주님을 바라보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믿음이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성령의 은혜를 물 붓듯 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여 주시고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권능으로 함께하사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소서.

오늘도 곳곳에서 구원받는 무리들이 늘어나게 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이 온 땅에 충만하게 하여 주소서.

주의 교회와 성도들이 은혜 속에서 살아 움직이게 하여 주시고

이 시대 속에서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당신은 생명으로 나를 가득 채우소서, 그리하여 내가 당신의 미세한 접촉을 느끼고, 당신의 가장 나지막한 속삭임을 듣고, 당신의 가장 희미한 발자국을 볼 수 있게 하소서, 당신에 대한 나의 기쁜 반응 가운데서 당신과 나누는 영적 교제의 은총과 아름다움을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소서. 밥 벤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