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10월2일 긴기도

yigdal(米糠) 2019. 9. 30. 09:35

10월2일 긴기도


여호와여 주의 기이한 일을 하늘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실도 거룩한 자들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하리이다 무릇 구름 위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신들 중에서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 하나님은 거룩한 자의 모임 가운데에서 매우 무서워할 이시오며 둘러 있는 모든 자 위에 더욱 두려워할 이시니이다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여 주와 같이 능 있는 이가 누구리이까 여호와여 주의 성실하심이 주를 둘렀나이다 (시편89:5~8)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

이 새벽에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여 주신 주님께

기도드리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지헤를 주셔서

우리의 삶이 풍성하게 하여 주시고 생명력이 넘치게 하소서.

어리석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고 주님 앞에 겸손하여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복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의 못된 습성을 버리게 하시고

새롭게 변화된 삶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기쁨을 얻게 하소서.

주님의 섭리에 순종람으로 평안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긴 기도가 필연적으로 불성실한 것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가장, 위선, 반복 그리고 판에 박힌 상식과 같은 것이 되어 버릴 수 있는 위험한 경향이 있다. 우리는 오늘날 그 같은 유혹에 직면해 있는데, 우리는 너무 자주 수다와 의미 그리고 길이와 신실함을 혼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