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진실한 기도
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라 세계와 그 중에 충만한 것을 주께서 건설하셨나이다 남북을 주께서 창조하셨으니 다볼과 헤르몬이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나이다 주의 팔에 능력이 있사오며 주의 손은 강하고 주의 오른손은 높이 들리우셨나이다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 앞에 있나이다 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다니리로다 그들은 종일 주의 이름 때문에 기뻐하며 주의 공의로 말미암아 높아지오니 주는 그들의 힘의 영광이심이라 우리의 뿔이 주의 은총으로 높아지오리니 우리의 방패는 여호와께 속하였고 우리의 왕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에게 속하였기 때문이니이다 (시편89:11~18)
우리에게 생명의 말씀을 주신 주님!
우리의 삶이 믿음의 반석 위에 세워지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말씀이 우리와 함께하시므로
우리가 사탄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여 주시고
믿음이 강하고 담대하여 주님의 영광을 나타네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으로 지혜로운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므로
기쁨과 평강 그리고 위로와 용기가 늘 충만하게 하여 주소서.
오늘 하루도 이 새벽부터 하루 종일 주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욕심을 떠나 주님의 평안을 만인에게 전하게 하소서.
순결한 믿음으로 날마다 기뻐하며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교만이 그 뿌리에 있었기 때문에 우리 주님께서는 우선적으로 사람 앞에서 그들의 거짓된 영성을 드러내 보이기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들을 다루셨다. 모든 진실한 기도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초접을 맞춘 기도는 항상 위선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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