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10월5일 주여, 우리는

yigdal(米糠) 2019. 10. 2. 09:20

10월5일 주여, 우리는


내가 또 그를 장자로 삼고 세상 왕들에게 지존자가 되게 하며 그를 위하여 나의 인자함을 영원히 지키고 그와 맺은 나의 언약을 굳게 세우며 또 그의 후손을 영구하게 하여 그의 왕위를 하늘의 날과 같게 하리로다 만일 그의 자손이 내 법을 버리며 내 규례대로 행하지 아니하며 율례를 깨뜨리며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내가 회초리로 그들의 죄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그들의 죄악을 벌하리로다 (시편89:27~32)


우리의 영원한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

주님께서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확신하며

삶에 소망을 갖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지키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통하여 주님께로 나아갈 길을 가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믿음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주님이 가르쳐 주신 주님의 길을 걷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을 온전히 찬양하며

주님을 경배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항상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기도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주여, 우리는 당신의 손 안에 쥐여져 있는 화살입니다. 당신의 손으로 당겨짐을 우리는 기쁨으로 여깁니다. 주여, 그러나 우리를 살며시 당기시옵소서 우리는 연약하여 부러지고 말 것입니다. 주여, 그러나 우리를 힘껏 당기시옵소서 그리고 우리가 부러졌을 때 우리를 돌보아 주옵소서. 작자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