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 우리는 기도로 죄를 용서받아야 한다
그 때에 주께서 환상 중에 주의 성도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능력 있는 용사에게는 돕는 힘을 더하며 백성 중에서 택함 받은 자를 높였으되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내어 나의 거룩한 기름을 그에게 부었도다 내 손이 그와 함께 하여 견고하게 하고 내 팔이 그를 힘이 있게 하리로다 원수가 그에게서 강탈하지 못하며 악한 자가 그를 곤고하게 못하리로다 내가 그의 앞에서 그 대적들을 박멸하며 그를 미워하는 자들을 치려니와 나의 성실함과 인자함이 그와 함께 하리니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그의 뿔이 높아지리로다
(시편89:19~24)
보혈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여 주신 주님!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바로 알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다양한 은사와 축복을 주심을 믿습니다.
그 은혜와 그 사랑에 늘 감사하며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받은 은사를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며
주님의 뜻에 따라 잘 활용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십자가가 죽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생명의 부활이요, 시작임을 믿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굳건한 믿음과 용기로 절망과 고통을 이겨 내게 하시고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죄는 모든 사람의 마음의 지배자다. 죄는 마음을 지배한다. 죄는 의지를 지배한다. 죄는 감정과 정서를 지배한다. 죄는 사탄의 지배 아래 놓인다. 죄는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인다. 죄는 비참함의 지배를 받게 한다. 우리는 오로지 기도로써만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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