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매시는 하나님
오늘은 ‘싸매시는 하나님’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호세아서 6장 1절 말씀에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차라리 찢지 말고 그냥 그대로 두고
치지 말고 그대로 둔다면 괜찮을 것을 왜 찢으시고 낫게 하시고
치시고 싸매실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고민을 오랜 동안 했습니다.
즉 하나님은 이상한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공부를 할게 뭐있나? 하나님이 단번에 우리 머릿속에
공부한 것을 넣으면 되지’라고 생각을 한 적이 있었고
‘한 번에 부자로 조금도 고생하지 말고 잘 살도록 하지
왜 어려움을 주고 고난을 주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두면 우리가 하나님을
찾지 않기에 하나님을 찾도록 하기 위해서 찢으시고 낫게 하시고
치시고 싸매시면서 우리와 동행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삶이야말로
우리가 살아야 할 길임을 알게 하시기 위하여
갖가지 방법으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려고 참 애를 많이 쓰십니다.
할렐루야!
시편 119편 71절
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누가복음 15장 18절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고린도전서 10장 13절
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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