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을 하려고 하라
오늘은 ‘예언을 하려고 하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4장 1절 말씀에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예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이웃과의 사랑 당연히 아니 필수적으로 해야만 하지요.
어찌 보면 이러한 사랑을 매일 매 순간 해야 하는 것이
우리 성도의 해야 할 일일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사랑을 추구하되
신령한 영적인 부분을 사모하라고 하였습니다.
영적인 부분이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신령한 것을 사모하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는 우리의
사고방식을 떠나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여 역사하시는
영적인 부분 즉,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뜻을 사모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바로 예언을 하려고 애를 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언에는 두 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예언이고 하나는 앞으로 되어질 것에 대한 분명하고 확실한
것을 미리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언이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귀결된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예언이 말씀이고 말씀이 예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예언의 말씀을 따로 구분할 것이 아니라
예언을 말씀으로, 말씀을 예언으로 나와 함께하도록
애쓰고 수고하는 마음을 지녀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도행전 2장 17절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고린도전서 14장 31절
31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요한계시록 22장 7절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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