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양식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yigdal(米糠) 2019. 12. 3. 09:25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글쓴이/봉민근


내가 의사가 되어 남의 병을 고쳐 줄 수는 있으나 내가 나를 수술할 수는 없다.

남이 운전하는 열차를 탈수는 있어도 내가 직접 열차나 비행기를 운행할 수도 없다.


나의 능력 나의 노력과 힘으로 사는 인생 같아도 사람은 자기 혼자서 절대로 살수가 없다.

태어나자 마자 엄마의 도움을 받아 젖 꼭지를 물어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세상 모든  만물과 사람들이 협력하여 살도록 창조 하셨다.

우주가 저절로 돌아가는 것 같아도 주인이신 하나님의 간섭함이 없이는

서로 충돌하고 부서져 파괴의 무질서로 들어갈 수 밖에 없다.


그러기에 성경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를 어리석은 자 라고 표현 하고 있다. 

서로 돕고 의지 할 때에 행복하고 힘이 생기며 큰 일도 성취 할수가 있다.



우주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그 작은 지식으로 하나님을 없다 하며

조롱하고 욕하는 이들은 실로 바보 중에 바보다.


지식은 좋은 것이지만 나는 그 적은 지식 때문에 인생을 파멸로

이끄는 사람을 수도 없이 보아왔다.

인간을 당신의 섭리 가운데 이끄시고 그의 뜻대로 역사를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가 천복을 받은 자다.


만물의 이치는 온 곳으로 돌아 가려는 귀소본능이 있다.


고향을 그리워 하고 어머니를 그리워 하며 죽음 앞에서 숙연해 지는 것은

돌아갈 고향이 있기 때문이다.

고향을 잃어 버리면 돌아갈 곳이 없다.


우리의 육신은 흙에서 왔으니 필경은 흙으로 돌아간다.

이전에 수많은 조상들이 흙으로 돌아간것 처럼 우리의 영혼은

반드시 하나님 품으로 돌아갈 날이 온다.


나도 죽고 그대도 죽어 주님 품에 안길 날이 100년도 남지 않았다.

주님이 부르시면 눈 한번 더 깜빡일 사이도 없이 육신을 두고 가야 한다.



큰 소리 치지 말아야 한다. 

거기 까지가 인간의 한계요 더 갈수 없는 경계점이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내일이라는 날을 주심은 세상에서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세계가

이 세상 끝난 후에 있음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아신다.

알아도 너무나 세밀하게 잘 아신다.

세상에  태어난 날도 그리고 떠나야 할 날도 아신다.


하나님을 믿으면 사람이 어디에서 와서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야 할지를 알게 된다.

목적도 없는 사람들은 허무해서 자살도 하고 방탕하며 인생을 허비 하지만 

인생의 참된 가치와 목적을 아는 사람은 절대로 함부로 자신의 삶을 낭비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믿어야 참 인생이 무엇인지 안다.

부모를 잃어 버리면 세상에서 고아가 되듯이 하나님을 잃어버린 인생은

영원한 고아가 되어

세상에 가장 불쌍한 자가 된다.


주 예수를 믿으면 인생이 바뀐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얻게 되는 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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