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들
글쓴이/봉민근 돈이 지배하는 세상이다. 양반도 상것도 돈으로 구분 된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더니 돈 앞에 장사 없다. 가르치는 스승도 권력가도 목사도 돈 앞에서는 꼼짝 못한다. 나는 그렇지 않다고 말 하겠지만 거의 대부분은 그렇다. 하나님 보다 돈 있는 자가 더 높임 받는 세상이다. 돈 으로 재판도 자기 입맛대로 하게 하고 가난한 자 불쌍한 자들은 돈 때문에 더 억압을 받는다. 인간에게 돈보다 귀하게 소중히 여기는 것이 있을까? 솔직히 말해보자. 돈 없으면 교회에 가서 행세 할 수 있는가? 설교는 정 반대로 말 하지만 말하는 자신들도 돈을 좋아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나님은 왜 이처럼 돈의 권위를 높여 놓으셨을까? 돈은 현대판 선악과 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돈 사이에서 어느 것을 더 소중히 여기는지를 보고 계신다. 오늘날 돈으로 욕심의 바벨탑은 더 높아만 간다. 돈이 하나님과 동등됨으로 취급받는 것을 넘어 선지는 오래전이다. 돈 때문에 전쟁도 일어나고 돈 때문에 원수도 동지도 생긴다. 돈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으며 사람들이 모여 든다. 가난한 교회의 세습은 싫어 하여도 돈 있는 교회에 세습에는 어떤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목숨을 걸고 하려고 한다. 감옥에 있는자들 대다수가 돈 때문에 그곳에 있다. 돈이 원수라고 하면서 돈 없이는 못 산다고 신앙처럼 고백을 한다. 돈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돈하나님"으로 하나님 행세를 한다. 돈은 필요 하지만 잘 써야 한다고 말하는 자들도 오직 자기의 유익을 위해 쓰기를 즐겨한다. 하나님은 뒤로 한채 하나님 없이는 살아도 돈 없이는 못 산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돈 앞에서는 부모도 형제도 없다. 싸워서 내것으로 만드는 자가 임자라고 생각하며 돈 때문에 척을 지고 사는 이가 얼마나 많은가? 돈 많으면 뭐해 가지고 갈 것도 아니고 벌어 놓은돈 10%도 못쓰고 죽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천국에 보물 쌓는 일에는 관심 없어도 은행에 돈 없으면 마음이 불안한 사람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돈 앞에서 하나님은 항상 2등이다. 하나님 앞에서 무릎 꿇는자 없어도 돈있는 자 앞에서 무릎 꿇고 고개 숙이지 않는자 없다. 가난이 원수라고 통곡 하는 자 많아도 하나님을 모시지 못해서 눈물 짓는자 별로 없다. 있는 재산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고 나를 따라 오라한 청년이 근심하며 갔다고 비웃을 자가 있는가? 돈 나무에 달린 선악과의 유혹을 이길 자 누구인가? 돈 때문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으면 그것은 저주다. 부자가 천국 가기가 낙타가 바늘 귀로 들어가기 보다 어렵다 하신 뜻을 이해 하여야 한다. 돈은 필요한 것이지만 그것을 사랑하면 인간은 망한다. 돈에 미치면 우리의 영혼을 홀려 우리를 파멸로 인도 한다. 성도중 대다수가 "나는 하나님 보다 돈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 할 것이다. 그러나 본론에 들어가도 그럴까?.............. 하나님을 믿을 것인가 돈하나님을 믿을 것인가? 그대는 돈만을 위해 일하는가 아니면 하나님을 위해 일 하는가?☆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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