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12월19일 정직한 기도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yigdal(米糠) 2019. 12. 17. 15:31

1219일 정직한 기도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송하리이다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음이라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여호와여 세상의 모든 왕들이 주께 감사할 것은 그들이 주의 입의 말씀을 들음이오며 그들이 여호와의 도를 노래할 것은 여호와의 영광이 크심이니이다 (시편138:1~5)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신 주님!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나약하고 연약함을 느끼오니

주님께서 우리를 강한 권능으로 붙잡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기도한 것들이 응답될 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일들이 주님의 뜻이라면

쉽게 포기하지 않고 이루어 나가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성령을 충만히 허락하여 주사

기다림의 아름다운 법칙을 깨닫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의 구원자가 되심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정직한 기도는 중요하다. 정직하게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감을 표현하는 것이다. 오직 신뢰하는 사람만이 우리의 참 모습, 변화되기를 원하는 성격의 일면까지도 보여 줄 것이다. 정직한 기도는 하나님을 더 알고 신뢰하기 위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