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일 기도는 하나님이 우리를 성숙시키는 법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시편139:1~7)
날씨를 주관하시는 주님!
추워지는 날씨로 두터운 옷을 입고도 한기를 느낍니다.
따뜻한 곳을 찾고 싶어집니다.
우리의 삶도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거룩하신 삶을 닮아 가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삶의 모습을 본받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어둠의 죄악을 끊고
빛으로 나아가 자유함을 누리며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어리석은 행동을 하기보다
주님의 일에 열심을 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오직 믿음으로 기도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삶과 기도, 이 양자 간에 맺어진 거룩한 관계를 올바로 인식하기 위해서 우리는 영적 성숙의 의미를 검토하고, 또한 그것이 기도의 영역에서 무엇을 동반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은 성숙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 속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라시는 최종 목표라는 사실이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될 수 있는 한 최고가 되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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