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 하나님의 실존을 믿고 기대하라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악을 행하지 말게 하시며 그들의 진수성찬을 먹지 말게 하소서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하지 아니할지라 그들의 재난 중에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 (시편141:1~5) 우리에게 사랑을 충만하게 주시는 주님! 이 새벽에 기도하오니 우리의 마음에 주님의 사랑을 가득히 넘치도록 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에는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사오니 주님의 은혜로 구원하여 주소서. 우리가 주님의 구원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힘과 능력과 담대함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늘 겸손하고 낮아지게 하여 주시고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 속에서 배우고 깨달은 것들을 우리 삶 속에서 나타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는 하나님의 실존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기꺼이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임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실존을 믿으면서 기도의 효용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 기도의 필요성이나 영향력은 부인하는 것이다. 받을 것을 믿어야 한다. 무엇을 받는가? 되는 대로 무언가를 혹은 아무 거나 받는 것이 아니라 특별히 우리가 구하는 것을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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