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12월24일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기도하는 것이다

yigdal(米糠) 2019. 12. 22. 14:25

12월24일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기도하는 것이다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의 진실과 의로 내게 응답하소서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하지 마소서 주의 눈 앞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 원수가 내 영혼을 핍박하며 내 생명을 땅에 엎어서 나로 죽은 지 오랜 자 같이 나를 암흑 속에 두었나이다 그러므로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하며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참담하니이다

(시편143:1~4)


성탄 전날입니다. 주님!

오늘 많은 사람들이 선물과 카드를 준비할 것입니다.

사랑을 표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셔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원하여 주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이 땅에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주님을

온전히 경배하기 위하여 준비하는 마음을 갖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모든 죄악을 잊어 주시고 씻어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온몸과 온 마음으로 체험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평생토록 주님이 구주가 되어 주시고

영원한 천국에서도 주님이 구주가 되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기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무엇보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시고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시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다. 주님께서는 네가 구하면 주리라고 하셨다. 이는 만약 우리가 구하지 않으면 주님이 주시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함축하고 있는 것이다. 야고보는 이것을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야고보서4:2)"라고 명백하게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