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12월26일 외식하는 자와 이방인의 기도

yigdal(米糠) 2019. 12. 25. 13:44

12월26일 외식하는 자와 이방인의 기도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시편 145:1~4)


사랑의 주님!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사 십자가에 화목 제물이 되어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사랑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기도를 통하여 깨닫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길을 온전히 가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섭리하심을 굳게 믿게 하여 주시고

온전한 믿음에 이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말씀을 묵상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외식하는 자는 잘못된 동기를 가지고 기도한다. 이방인은 잘못된 방법으로 기도한다. 외식하는 자는 기도의 목적을 오용한다. 이방인은 기도의 성격을 잘못 이해한다. 외식하는 자는 사람에게 감명을 주기 위해 기도한다. 이방인은 저들의 신에게 감명을 주기 위해 기도한다. 외식하는 자의 잘못은 고의에 의한 것인 반면 이방인은 스스로의 잘못을 알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