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3일 기도는 우리의 용모를 변화시킨다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내가 가는 길에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오른쪽을 살펴 보소서 나를 아는 이도 없고 나의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보는 이도 없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시편142:1~5)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
우리가 항상 믿음으로 기도함으로써 응답을 받게 하여 주소서.
이 새벽에도 우리의 마음을 주관하시는 주님이 계시니
믿음으로 기도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범위가 넓어지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믿음의 지경이 넓어지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뜻에 합당한 것들을 구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둘러싸려고 하는 불신과 죄악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고통과 역경 속에서도 주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응답받을 수 있는 올바른 기도를 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를 통하여 주님과 깊은 교제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인간의 삶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삶과 영광이 그대로 나타나게 된다. 기도는 우리로 하여금 인생의 시련들을 직면할 수 있게 해 준다. 기도는 우리에게 용모가 변화된 삶을 가져다준다. 기도로 승리를 선포하라. 그 승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우리의 것이다. 그리고 기도로 곧이어 하나님이 하실 일을 미리 감사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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