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1일 기도는 기대 속에 해야 한다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포악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 그들이 마음속으로 악을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이오며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 (셀라) 여호와여 나를 지키사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나를 보전하사 포악한 자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그들은 나의 걸음을 밀치려 하나이다 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올무와 줄을 놓으며 길 곁에 그물을 치며 함정을 두었나이다 (셀라) (시편140:1~5)
우리에게 성령을 충만하게 받으라고 하신 주님!
이 새벽에 간구하오니 성령 충만함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불신앙이 사라지게 하여 주시고 오직 믿음 안에서 살게 하소서.
감정에 따라 살거나 충동에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받으며 살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말씀 속에서 진정한 믿음을 깨닫게 하여 주셔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기도해 주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기도해 주기 싫어지는 사람도 기도하게 하소서.
이 땅의 모든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는 믿음으로 해야 한다. 구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 그러한 기대가 없이 기도한다면 기도 응답을 바랄 수 없다. 하지만 기대를 가질 만한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런 기대를 품어서는 안된다. 우리가 기도했다면 하나님의 응답을 믿고 기대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믿음으로 기도하고 기대감 속에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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