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목) - 진리의 성령
오늘은 ‘진리의 성령’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요한복음 15장 26절 말씀에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혜사 성령은 진리의 성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마디로 성령은 진리로 무장되신 분입니다.
진리란 본 그대로이며 또 모든 것들이 그 이치대로
된다는 것을 말하며 그 진리는 환경이 아무리 바뀌어도
변치 않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마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이 박혔을 때
그리고 많은 이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할 때 그리고 제자들이
다 도망을 갈 때도 진리의 성령은 그 본질이 결코
바뀌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이 박혀 돌아가셔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다시 살아나실 수가 있고 또 예수님께서
하늘나라로 올라가실 때 그 어느 누구도 이 땅에서
자신의 사역을 맡길 사람을 찾지 않으시고 바로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즉 예수님 대신에 성령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한마디로 예수님이 딱 믿고 맡길 수 있는 분이
진리의 성령이십니다.
세상 천지에 믿을 사람 누가 있습니까? 그렇게 믿었어도
돌아서서 칼을 들이대는 사람들, 바로 머리 검은 짐승이라고 합니다.
기가 찬 사람들 의지하지 말고 진리의 성령과
동행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요한복음 14장 17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한복음 16장 13절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한일서 4장 6절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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