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는 성령

2월 4일(화) - 가르치는 성령

오늘은 ‘가르치는 성령’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 말씀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성령님은 우리에게 모르는 것을 가르쳐주십니다.
지금도 저는 잊지 않고 기억나는 중국의 한 할머니가
계십니다. 그분의 이름은 ‘위혜란’이라는 분인데
그 이름을 ‘위칭팅’으로 바꾸었습니다.

즉, 하늘의 하나님 소리를 듣고 싶다는 그 간절함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분은 치과 보조를 하는 간호사였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의사가 부족할 때에 간호사가 시험을 보면
치과 의사가 될 수 있는 제도가 있었다고 합니다.

시험 날 시험지를 받았는데 정말 한마디로
알아듣지 못하겠다는 내용들로 가득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님께 간절히 기도한 후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나는 대로 적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참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같이 시험을 본 대학 나온 사람은 떨어지고 자신이
합격을 한 것입니다. 거짓말 같은 이 사실은 실화입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 너무나 감격하여 그때이후
지금까지 모든 수입은 성경책을 사서 전 중국에
나누어주는데 일생을 바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부족하고 모르는 것이 있습니까?
간절히 성령님을 의지하십시오. 위혜란 할머니처럼
놀라운 기적으로 가르쳐줄 것입니다.

할렐루야!

누가복음 2장 26절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누가복음 12장 12절
12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고린도전서 2장 13절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