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신앙생활 잘 할수 있을까?
글쓴이/봉민근 우리는 곧잘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해달라고 기도 한다. 현실에 부딪칠 때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도 고민한다. 그러나 막상 삶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한 몸부림은 부족하기 짝이 없다. 그야말로 맆싱크로 하나님의 뜻을 부르짖을 때가 많은 것이다. 어떻게 하면 말로만의 신앙에서 벗어나 삶으로 승화된 믿음 생활을 할수 있을까?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고민이 아닐 수가 없다. 마음은 말씀대로 살고 싶은데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주님을 배반하고 말씀에서 빗겨난 삶을 사는 때가 많은 것이다. 얻기만 위해서 구하는 신앙생활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 마음은 원이로디되 육신이 약하다는 핑계도 멀리 해야 한다. 사람은 한번에 변하지 않는다. 신앙이 깊으면 깊어질수록 점점 성화 되어 가는 것이다. 거기에는 부단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 그렇지만 자신의 의지 대로 되어 지지는 않을 것이다. 반드시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인간의 의지라는 것은 나약하고 보잘것 없기 때문에 환경속에서 변하고 하룻밤에도 수없이 변한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그것을 끊으려고 몸부림을 치는 것을 보았다. 잘 되어지지를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하고 인내하면 끊을수 있다.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나의 힘으로 되어 지지 않는 것을 하나님이 함께 해주신다는 것을 확신 하는 것이 믿음이다. 신앙생활은 나의 삶을 하나님 앞에 보여 드리는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린다. 믿음으로 행하면 하늘이 감동을 한다. 신앙인은 기회 주의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어떤 형편에서도 하나님 앞에 심지가 견고한 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평강의 하나님이 지켜 주신다. 변덕쟁이의 행태는 신앙에 있어서 합당하지 않다. 내 가슴을 열어 주님 앞에 보여 드릴수 있는 믿음이 필요하다. 주님께 그런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라. 삶 속에서 언제나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진짜 그리스도인이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두려움이 없다. 진정한 믿음만 가지고 있다면 근심 걱정 염려가 사라진다. 내가 해결하려 하니 힘이 든것이다. 주님이 함께해 주시면 문제가 문제 되지를 못한다. 믿음으로 산다는것 그것은 주님을 의지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나님 앞에 미안해 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은 어떤 형편에서도 하나님을 의지 하는 것과 나의 믿음있는 삶을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주님은 언제든 우리의 모든것을 받으실 준비가 되어 계신다. 믿음으로 사는 자가 역사를 쓰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법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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