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양식

문제는 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나 입니다

yigdal(米糠) 2018. 8. 27. 15:40








문제는 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나 입니다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아닌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는 사람의 중심을 보려고 애쓰기보다 사람의 외모에 취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그리스도인 싱글 자매/형제는 입술로는 미래 배우자의 신앙을 제일 중요시한다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 마음으로는 그/녀의 외모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부모는 입술로는 자녀의 배우자감으로 신앙과 성품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실제 마음으로는 스펙이나 경제권 등 외모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교인들은 우리들의 목사님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마음을 중요시하기 보다 목사님의 입술로 선포하는 (축복) 설교와 겉으로 보이는 언행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목회자의 마음과 성품보다 그의 외모나 스펙 등을 더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을 뽑을 때에도 우리 그리스도인 시민들의 투표의 기준은 대통령 후보의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보다 그의 외모(그리스도인 아니면 교인?, 교회 직분자? 등등)를 보고 투표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사람의 진실성 보다 거짓된 사람이라 할지라도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면 내 배우자/내 사위 또는 며느리/내 교회 목사님/내 나라 대통령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나 입니다.
바로 우리입니다.
지금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과 너무 다릅니다.
지금 우리의 관점은 하나님의 관점과 너무 다릅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어느 성도의 천국통장 이야기




저희 집은 작년부터 '천국통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천국통장을 만들게 된 계기는 잠언 말씀에 의해서입니다.
잠언 19장 17절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가난한 자에게 베푸는 일은 여호와께 빌려 드리는 것이니
그분이 후하게 보상하신다:쉬운성경)'

 

우리가 가난한 자들을 돕는 것은 하나님께 꾸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불쌍한 사람을 돕는 것은 절대 손해 보거나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 저축을 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천국에서 다 보상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월 일정 금액을 떼어내어 천국통장에 넣고 그중에 얼마를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더이상 이 돈은 우리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버리기 때문에 편하게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있지요.

 

천국통장을 은행에 가서 만드는 것이 아니고 그냥 집에서 만들어 사용하면 됩니다.
특히 가족이 있는 분들은 가족들이 함께 천국통장을 운영하면 아이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 것입니다.

 

천국통장을 운영할께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 비밀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족)의 범위를 넘어 다른 사람이 알게 되는 것은 자랑이 되는 것이므로 하나님께는 받을 것이 없을 것입니다.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해야 하는 것이 철칙입니다.

 

여러분에게 성경 말씀을 생활속에 실천할 수 있는 좋은 말씀실천의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황금률 속에 들어 있는 관계의 중요성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먼저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나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어떤 대접을 받고 싶은가?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은가? 

나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싶은가?

 

나는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가? 

나는 좋은 회사에 다니고 싶은가? 

나는 맘에 드는 배우자를 만나고 싶은가? 

 

아마 모두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반대로 다른 사람들도 똑 같은 욕망이 있다는 것이다. 나도 대접 받고 인정 받고 사랑 받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무시당하고 쓸모 없는 존재 취급 당하고 관심 받지 못하고 외롭고 실망과  절망 속에 살아가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동일하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 조하셨고 동일한 성품을 넣으셨기 때문에 사람들의 욕망은 동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절대 나 혼자만 행복과 사랑을 받고 싶어 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너희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 싶은 대로 먼저 남을 대접해 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하면 남도 그 사랑을 받았으니 남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준비되는 것이다.

이런 원리 가운데 모든 사람이 행 복해 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사람들이 서로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십계명의 5~10계명에서 볼 수 있듯이 남의 것을 탐하거나 해치지 말고 남의 것을 자신의 몸을 귀하게 여기는 것처럼 남의 것도 귀하게 여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의 것을 해치는 자는 범죄 자라고 낙인 찍는 것이다.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하나님의 속성 은 사랑이시지 파괴나 피해가 아니다.

이런 반대 속성을 가지고 있는 존재가 바로 사탄이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4:2-3) 라는 말씀처럼 성령의 하나되게 하시는 끈이 나에게서 끊기지를 않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계속 이어져오는 사랑의 끈이 나에게서 끝나는 일이 없도록 하라.

이는 바로 성령을 훼방하는 것이요 성령을 괴롭게 하는 것이다.

성령님은 사랑의 끈이 계속 나를 통해 다른 사람으로 계속 이어지기 원하신다/자료ⓒ창골산 봉서방



 당신은 mobile church입니다




옛날에는 일반 전화기를 집에 설치해 사용했습니다.

오늘날은 mobile phone 들고 다니며 언제든지 전화를 겁니다.

 

우리 교회는 주일날 예배드리는 교회당입니다.

우리 자신은 mobile church입니다. 언제든지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는 움직이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당에서 드리는 예배뿐 아니라 매일 매시간 예배를 받으십니다.

 

 

주일날 교회 가는 것을 기다리는 것보다 바로 그 자리 그 시간에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당신은 바로 살아있는 움직이는 교회입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진짜 두려운 것은 영원한 이별






사람들이 대개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이다.

하지만 나는 이보다 더 무섭고 두려운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바로 죽음 이후에 당하게 되는 영원한 고통이다.


이 세상에서는 70~80년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지만 우리의 영은 영원히 죽지 않으므로

천국에 가지 못하고 지옥에 간 영은 영원히 유황불에서 고통을 받게 된다.


이 진리는 내가 세상을 만들지 않았고

그저 그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것처럼 죽음 이후의 세상도 우리가 만들지 않았고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

 

사람이 죽으면 친족이나 친구들이 우는 것은 어쩌면 본인이 깨닫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원한 이별때문은 아닐까.

죽은 이후에 천국에 가는 사람은 지옥에 가는 사람을 영원히 만날 수 없을 것이다.

더 이상의 만남은 없다. 왜냐면 천국과 지옥은 영원히 계속되기 때문이다.

 

현명한 사람은 이 영원한 이별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일 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백문이불여일행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을 알 것이다. 바로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는 말이다.

 

우리가 성경을 몇번 통독했다고 자랑하는 것보다

 

성경을 한번 읽었어도 그 가운데 있는 말씀을 하나라도 더 행하면

 

이는 성경을 몇번 통독한 사람보다 하나님은 더 귀하게 보신다.

 

하나님은 말씀이 사람들의 머리 속에 있으면

 

세상 지식과 다를바가 무엇이냐고 묻고 계신다.

 

준행함으로 진리됨을 보여 주어야 할 것이다.

 

성경은 '백문이불여일행'임을 명심하라!/자료ⓒ창골산 봉서방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현상유지라기 보다 더 좋게 만들어가는 것이다.

 

love is to make things better & best.

 

사랑이란 바로 지금보다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사랑이란 뭔가 더 잘해주고 싶어하는 것이다.

 

뭔가 더 나아지지 않으면 사랑이 식었다고 말한다.

 

사랑도 어떻게 보면

 

사랑의 대상을 향한 어떤 행동을 하게 한다.

 

상대방에 대해 가만히 있는 단계는 사랑이 식은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잘못된 기도와 엉뚱한 원망








 
우리에게는 소원이 많다. 바램이 많다. 다 잘되었으면 좋겠다. 공부도 잘하고 가정도 잘되고 직장일도 잘되고 친구도 잘되고 이웃도 잘되고...정말 모든 일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 넘치기를 소망한다. 이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또 기도도 한다.
 
우리의 기도는 올바른가?
 
공부는 하지 않고 시험을 잘 치르도록 기도한다.
자녀에게 칭찬도 하지 않으면서 자녀가 잘 되도록 기도한다.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서 직장 일이 잘 되기를 기도한다.
신호등을 지키지 않으면서 안전운행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친구를 위해 기도하지도 않으면서 친구와 친해지도록 기도한다.
가난한 사람을 돕지도 않으면서 부유하기를 기도한다.
가족끼리 사랑한다고 고백하지 않으면서 행복한 가정되기를 기도한다.
준비도 제대로 하지 않고서 은혜롭게 끝나기를 기도한다.
친구가 되어주지도 않으면서 친구가 많기를 기도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댓가를 지불하지도 않으면서 꿈이 이루어지길 기도한다.
성경을 읽지 않고 지켜행하지 않으면서 좋은 크리스천이 되기를 기도한다.
 
뭐가 좀 안되면 하나님을 원망한다.
자신의 책임에 대한 말씀들은 지키지 않으면서
하나님께 자신의 권리만을 내세운다.
세상은 여전히 어둡고
하나님의 뜻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리는 너무나 편하게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잘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법칙에 어긋난다.
 
지금 하나님은 우리의 잘못된 기도들와 엉뚱한 원망들으로 인해
힘들어 하실지 모른다.
 
잘못은 인간이 하고 욕은 하나님이 먹는다./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