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축도와 함께 사라지다.
우리는 말들은 너무나 잘한다. 또한 쉽게 한다. 자신은 할수 없는 것을 남에게 하도록 가르치기도 잘 한다. 그뿐만 아니라 듣는 이들은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기도 잘하며 교회에서 아멘으로 응답 하기도 잘 한다. 여기까지는 정말 아름 다운 모습이 연출 된것 같이 보이기도 한다. 어느 가난한 사람이 있었어서 교회에 열심히 나가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다. 모두가 인정하는 독실한 신자였다. 그 신자는 어느날 어려움을 당하여 급하게 돈이 필요 하였다. 그러던 중 목사의 설교가 들어 왔다. 꾸어 달라 하는 사람에게 거절하지 말라는 설교였다. 모두가 아멘 하고 많은 성도들이 은혜로운 말씀이였다고 눈물을 흘렸다. 가난한 성도는 급한 마음에 예배후 성도들을 만나 자신의 사정을 말했다. 그러나 돈을 빌려 주는이는 아무도 없었다. 다급한 나머지 설교한 목사님을 찾아가 사정을 해보았지만 거절을 당하였다. 오늘날 설교와 신앙의 실제에 있어어서 이런 모습들은 흔히 볼수 있는 모습들이다. 말씀 틀리고 교제틀리고 은혜가 다르며 실제 신앙생활에 적용이 다른것이 현실적 교회의 모습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지만 설교하는 자의 가슴에도 듣는 자의 가슴에도 진정한 사랑이 부족하다. 사랑은 머리에만 있고 말씀을 듣는 순간 잠시 가슴에 내려 왔다가 축도와 함께 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 진단하지 않을 수 없다. 설교 말씀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듯 축도와 함께 사라진다는 웃지 못할 우리의 가슴에 진정 예수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은 있는 것인지 나 자신 부터 회개에 채찍이 필요하다. 잘 믿는 알곡 같으나 쭉정이요 거룩한 성도 같으나 바리새적 신앙이 오늘 날 기독교를 멍들게 하고 있다. 말들은 잘한다. 말로는 산을 옮길만한 믿음들을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서는 날에 행함 없는 믿음은 엄히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이 악하고 성전 뜰만 밟던 자들아 하면서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를 바라면서 주님은 준엄한 심판대에서 말씀 하실 것이다. 무늬만 신앙인이요 말로만 신앙인은 가짜다. 말로한 죄, 생각으로 한죄, 행동으로 지은 죄가 하나님 앞에 서는 날 낱낱이 드러 나게 될 것이다. 지금 각성 하지 않으면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판단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대충 넘어 가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기회를 잃기전 회개의 고삐를 다잡자. 지금이 회개의 때요 돌이킬 때다. 돌이키면 용서 받을 기회가 있다. 늦기전에 나를 점검하는 오늘 하루가 되자.☆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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