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9일 기도로 주님의 능력을 구하라(시편7:9-12)

1월19일 기도로 주님의 능력을 구하라(시편7:9-12)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나이다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시편 7:9-12

 

우리의 삶이 신실하기를 원하시는 주님!

우리가 주님 앞에 부끄럼이 없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사람들에게 자신을 뽐내며 살아가지 않게 해 주시고

주님 앞에 신실한 믿음으로 바로 서게 해 주소서

빨랫줄에 널려 바람에 펄럭이는 빨래 같은 삶처럼

세월의 흐름에 펄럭이다 주께서 거두어들이면

아무런 소용없는 것을 저 잘난 듯 살지 않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있어야 할 자리에 있게 하시고

해야 할 일을 하며 살게 하여 주소서

가지 말아야 할 곳에 가거나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머물지 못하고 떠나는 삶에 욕심만 부리지 않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매일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데 마음을 고정시킨’ 사람들은 시련의 날에 하나님의 주소를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된다 일상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습관적으로 체험하는 사람들은 주님의 도움이 가장 필요할 때 주님의 도움을 찾아 먼 길을 떠날 필요가 없다 성경은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시편105:4)”라고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시련이나 위험에 처했을 때만이 아니라 매일 매시간 주님의 능력을 구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능력이 충만하시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언제나 그 능력을 힘입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