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2월15일 포기하지 않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yigdal(米糠) 2019. 2. 11. 19:38

215일 포기하지 않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나의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키고 싶족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네게 응답하시겠으므로 내가 불렀사오니 내게 귀를 기울여 내 말을 들으소서 주께 피하는 자들을 그 일어나 치는 자들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사랑을 나타내소서 시편 17:5-7


우리의 영혼에 안식을 주시는 주님!

우리가 분주한 일들 속에 빠져들기 전에 

이 새벽에 주님의 말씀을 상고하며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음성을 듣기 원하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기를 원합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어느 곳을 가든지

언제나 먼저 기도를 드리고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맡겨진 일에 불평함 없이 최선을 다하며

땀을 흘리는 보람이 있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행할 일을 주님께서 모두 아시니

지혜를 주사 슬기롭게 이루어 나가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어디서나 주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 모두 '포기하지 않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기도의 응답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믿음이 하나님의 능력을 풀어 내기 때문이다. 마가복음에 보면 예수께서 고햫인 나사렛에서는 이적을 행하지 않았다는 놀라운 기사가 나온다(6:1-6). 그런데 헬라어 성경 원문을 자세히 읽어 보면 예수께서 단순히 이적을 행하지 않기로 결심한 것이 아니라 그 지방 사람들의 불신앙으로 이적을 행하실 두 없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예수의 능력이 부족했다거나 예수의 영적 상태가 잘못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사람들의 불신앙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이 사람들에게 흘러가지 못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