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 기도하는 유일한 시간
여호와여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그들의 분깃을 받은 사람들에게서
주의 손으로 나를 구하소서 그들은 주의 재물로 배를 채우고 자녀로 만족하고
그들의 남은 산업을 그들의 어린 아이들에게 물려주는 자니이다
나는 의로운 중에 주으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시편 17:14-15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
우리의 삶이 주님의 삶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이 새벽에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나게 하여 주소서.
하루 일을 시작하기 전에 주님의 삶을 묵상하게 하소서.
성령 충만함으로 우리의 삶이 변화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고 깨닫게 하여 주사
날마다 즐거워하며 주님의 은혜로 살게 하여 주소서.
주님께서 순결함을 원하시니 정결하게 살게 하소서.
이 땅에 소망을 두지 말고 주님께 소망을 갖게 하사
하늘에 소망을 두고 믿음 안에서 살게 하여 주소서.
어둠 속에서 벗어나 생명의 빛 안에서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아일랜드 출신인 팻과 마이크는 침몰하는 배에서 겨우 빠져나왔다. 그들은 두 조각의 널빤지로 차가운 대양의 얼음물 위를 떠다녔다. 팻은 엄청난 신성 모독죄에 빠져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회개해야 하고 그러면 주님께서 그를 구해 주러오시리라 생각했다. 팻은 기도하기 시작했지만 그가 자신의 회개기도의 주제에 이르기 전에 마이크가 그들을 향해 오고 있는 배를 보았다. 콜럼부스가 처음 북아메리카 해안을 보았을때 기뻐했던 것처럼 마이크도 소리쳤다. "잠깐만, 팻, 그만해, 배가 오고 있어." 팻은 당장 기도하는 것을 멈추었다. 이것이 우리가 행하는 일 아닌가? 우리가 기도하는 유일한 시간은 곤경에 처해 있을 때뿐이다. 그러다 일이 잘되면 우리는 하나님을 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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