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9일 새벽기도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들의 터도 요동하엿으니 그의 진노로 말미암음이로다 그의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그기 또 하늘을 드리우시고 강림하시니 그의 발아래는 어두캄캄하도다 시편18:6-9
우리의 삶을 세빌하게 보살펴 주시는 주님!
우리의 삶이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멋지고 값있는 삶을 살아가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많은 사람들과 믿음의 교제를 넓혀 가게 하시고
증오심 때문에 삶을 온통 절망으로 만들지 않게 하소서.
사람들의 단점을 찾아내어 고통을 주기보다는 장점을 찾아내어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게 하여 주소서.
무슨 일을 하든지 준비하는 마음으로
일을 이루어 가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열심을 다하여 맡은 일들을 잘 처리해 나가게 하소서.
우리에게 믿음과 지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을 위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동이 트면 이렇게 기도를 시작하라. "오, 주님, 주님은 가장 위대하고 가장 참된 빛이십니다. 오늘의 빛이 주님에게서 나옵니다. 오, 빛이시여. 주님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비추십니다. 오, 빛이시여. 주님에게는 밤이나 황혼이 없습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언제나 한낮입니다. 주님이 없으면 모든 것이 흑암입니다. 나의 마음을 밝히소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만 보게 하소서, 그렇지 않은 것에는 소경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길로 걷게 하시고 다른 것에는 빛을 찾지 않게 하소서."
'365일 새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21일 책 읽기와 기도 (0) | 2019.02.18 |
---|---|
2월20일 나사렛 예수 이름의 권세 (0) | 2019.02.18 |
2월18일 장황한 기도는 드리지 말아야 한다 (0) | 2019.02.15 |
2월17일 기도하는 유일한 시간 (0) | 2019.02.13 |
2월16일 기도의 더딘 응답은 무엇 때문인가 (0) | 201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