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0일 나사렛 예수 이름의 권세
그룹을 타고 다니심이여 바람 날개를 타고 높이 솟아오르셨도다
그가 흑암을 그의 숨는 곳으로 삼으사 장막 같이 자기를 두르게 하심이여
곧 물의 흑암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그리하시도다
그 앞에 광채로 말미암아 빽빽한 구름이 지나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우렛소리를 내시고 지존하신 이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을 내리시도다 시편 18:10-13
새벽에 단잠을 깨워 기도하게 하시는 주님!
우리가 세상 헛된 영광을 부러워하며 따라가기보다
주님의 말씀에 초점을 맞춰 가며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때로는
부귀영화와 명예와 권세가 약속되어 있지 않더라도
순수한 복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잠시 잠깐의 희열과 기쁨보다는 영원한 약속과 소망을 위하여
우리의 모든 삶을 다 드릴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사사로운 영광과 명성은 물거품과 같아 금방 사라지지만
주님께서는 우리의 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하여 주시고
영원한 천국에 초청하여 주셨음을 소망으로 삼게 하여 주소서.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기 전 이 새벽에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예수의 이름안에 생명이 있다(요한복음20:31). 주님의 이름이 높이 받들어진다(사도행전19:17).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이름안에 모인다(고린도전서5:4).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범사에 감사한다(에배소서5:2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두 예수의 이름에 무릎 꿇게 하신다(빌립보서2:10). 무엇을 하든지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골로새서3:17). 기도와 찬양은 주 예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한다(데살로니가후서1:12)
'365일 새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22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라 (0) | 2019.02.20 |
---|---|
2월21일 책 읽기와 기도 (0) | 2019.02.18 |
2월19일 새벽기도 (0) | 2019.02.15 |
2월18일 장황한 기도는 드리지 말아야 한다 (0) | 2019.02.15 |
2월17일 기도하는 유일한 시간 (0) | 2019.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