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다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편 16:9-11
우리의 삶에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시는 주님!
우리에게는 욕심이 있어 남의 것을 부러워하거나
남의 것을 탐내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가난하게 하사
어떠한 형편과 처지에서도 자족할 수 있는
믿음과 능력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살게 하시고
주님의 마음과 같이 온유하고 겸손하게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영육과 호흡까지 지켜 주심을 믿사오니
주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일은 하지 않게 하여 주소서.
생활 속에서 짜증과 원망이 쌓여 갈 때도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고 벗어나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만 한다고 선언하셨다(마태복음21:13). 나는 이것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소망이라고 믿는다. 교회는 성도들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서 기도의 중심지가 되어야 한다. 어떤 교회는 진실로 그렇게 하고 있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교회들이 동참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전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져다 주고ㅛ 계신다. 이것이 바로 많은 사람들이 교회가 올바른 부흥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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