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자기를 위하여 만든 우상

yigdal(米糠) 2019. 3. 5. 09:50

자기를 위하여 만든 우상


오늘은 “자기를 위하여 만든 우상”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신명기 9장 16절 말씀에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우상은 어리석은 상이지요. 물론 우상의 대부분이
개, 돼지, 소, 말, 양 등 짐승이기 때문에도 우상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우상인 짐승을 만들어 거기에 절을 하니
얼마나 더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까?


그런데 참 놀라운 사실은 그 어리석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스스로 바보가 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자기의 욕심을 위하여 행위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란 자기의 욕심에 빠져버리면
이성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전후를 알지 못하고
내가 잘하는지 못 하는지에 대한 판단이 흐려져 버리고 맙니다.


욕심이 자신의 판단기준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금목걸이 금팔찌를 빼어서
금송아지를 만들었는데 그 만든 이유는 자기들의 생각 속에
자기들의 이익을 위하여 행위를 한 것인데
결국은 스스로의 함정에 빠져 스스로 바보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만드신 이가 누구이십니까?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전혀 생각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출애굽기 20장 4절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누가복음 12장 20절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여호수아 1장 9절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