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3월25일 기도로 구했으면 기다려라

yigdal(米糠) 2019. 3. 22. 10:23

3월25일 기도로 구했으면 기다려라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아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시편 27:4-5)


하루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시는 주님!

하루 동안 세상을 비추기 위하여 태양이 떠올라 빛이 가득하듯이

이 새벽에 우리 마음에 주님께서 빛으로 찾아오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남도 주님의 은혜요, 축복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날 동안 주님을 위하여 온전히 쓰임받게 하사

주 안에서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건강을 주시고 살아가기 위한 물질을 주시고

함께 일할 사람들을 온전히 만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기도함으로 더욱더 신뢰하게 해 주시고

주님의 사랑에 항상 만족하며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 속에 소중한 날이 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는 참을성이 없다. 우리는 무엇을 원할 때 바로 원한다. 하나님의 일이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지상에서 단 한 번의 삶을 소유하고 있으며, 언제나 그 결과들을 속히 보고 싶어 한다. 하나님은 영원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 기도 응답이 오랫동안 지체되는 것처럼 보이는 한 가지 이유는 사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동하기를 기다리고 계시는데, 우리는 하나님이 행동하시기를 기다리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가 기도하는 것이 전적으로 성령의 활동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 활동이 곧 일어나지 않는다고 느낀다. 자기중심적인 사고에 빠져서 우리가 해야 할 바를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