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 기도하고 싶은 마음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시편 32:1-4
우리의 호흡을 지며 주시는 주님!
이 새벽에도 주님께 기도드리게 하시고
이를 통해 우리가 영혼의 호흡을 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믿음의 삶에 기도가 중요하오니
늘 깨어 기도하는 습관을 갖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새벽뿐만 아니라 늘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항상 나라와 민족과 세계를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가정과 이웃과 교회와 일터를 위하여 기도하게 하여 주소서.
어떤 일을 하든지 기도함으로 잘 이루어 가게 하시고
기도가 생명줄임을 잊지 않게 하여 주사
늘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가를 정확하게 말할수는 없다. 그것은 상황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에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는 가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가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역사하실 것이라는 약속과 같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고 싶은 충동을 주심으로써 우리의 신앙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다는 것 자체가 이미 하나님의 뜻이 함께하고 있음을 증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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