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뜻대로 가는 세상
오늘은 ‘자기 뜻대로 가는 세상’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26장 56절 말씀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예언대로 하나같이 다 도망을 가버렸습니다.
즉 제자들은 아직까지 성령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아담과 하와가 마귀의 말에 넘어간 그 모습 그대로
‘너가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그 말에 속은 그 상태가 되어
있는 모습! 바로 제자들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모두 자기가 피해를 당하고
또 어려움을 당할까 염려하여 하나같이 도망을 갑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결코 자신에게 어려움이 와도,
고통이 와도 도망가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져야하는 소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 길을 예수님은 그 어떤 험악한 상황이 와도
하나님의 뜻대로 가겠노라고 그대로 따르는 것을 봅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우리가 성도로 부름을 받았다면
우리는 내가 가고 싶은 대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내 기분대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나를 부르신 그 뜻을 따라 가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길을 간다고 하면서도 주님 뜻대로 간다고
하면서도 입으로는 주님 뜻대로 하면서 몸은 자기 뜻대로
가는 이들이 세상에 너무나 많습니다.
참 세상 어지럽습니다.
할렐루야!
마가복음 3장 35절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로마서 8장 27절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고린도후서 7장 10절
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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