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기도란 하나님과의 관계다
내가 넘어지게 되었고 나의 근심이 항상 내 앞에 있사오니 내 죄악을 아뢰고 내 죄를 슬퍼 함이니이다 내 원수가 활발하며 강하고 부당하게 나를 미워하는 자가 많으며 또 악으로 선을 대신하는 자들이 내가 선을 따른다는 것 때문에 나를 대적하나이다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
(시편 38:17~22)
우리와 대화하기를 원하시는 주님!
이 새벽에 기도함으로써 주님과 대화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기도하기 전에 먼저 우리의 마음을 아시니
우리가 드리는 기도를 들으셔서 응답하여 주소서.
우리가 과거에 매달려 산지 않게 해 주시고 내일에 소망을 두며
모든 것을 주님께 인도받으며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호기심 속에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온몸과 온 마음으로 표현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생각을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주님께서
기도 속에 항상 우리와 대화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새벽에 기도함으로써 주님께 나아감이 행복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란 곧 하나님과의 관계를 의미하며 하나님과의 대화를 의미한다. 또한 기도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의미하고,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이며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는 고백이다. 기도는 곧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모든 즐거움과 모든 고민을 함께 나누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 기도는 모든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모든 삶의 진행과 마지막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유일하게 하나님의 자녀만이 누릴 수 있는 가장 소중한 특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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