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고린도전서 2:12~16)
사도 바울은 영적인 것, 곧 성령에 관해 그리스도인들이 인식하고 그것을 삶 속에서 체질화 시킬 것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신령한 영에 대해 전하고 있습니다(16)
그렇다면 주님의 마음을 가진 다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첫째,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신령한 영을 받게 되고, 그 영을 통해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은혜의 선물을 깨닫습니다.(12) 하나님은 우리에게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받은 은혜를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은혜를 잊지 않습니다. 기억합니다. 알게 됩니다. 그 은혜에 보답하면서 감격 속에서 살아갑니다.
둘째, 신령한 것은 분별할 수 있습니다(13). 신령한 세계는 아무리 뛰어난 육신의 안목과 경험, 지식이 있다해도 볼 수 없습니다. 이해 할 수 없기에 그것이 어리석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신령한 준으로만 볼 수 있고, 신령한 지식으로만 분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일과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 그리고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것은 모두가 신령한 사건입니다. 이런 일들은 세상 지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셋째, 영적 판단으로 신령한 문제들에 대하여 올바른 판단을 내립니다.(15) 그래서 함부로 남을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판단받을 일도 없습니다.
넷째,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중님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16). 성령께서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을 알려 주시기에 주님의 마음이 내 마음이 되어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됩다. 현대 의학은 심장 이식 수슬로 많은 이들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또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고 말한 것은 예수님의 심장을 이식받았다는 의미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고서 낡고 병든 심장 대신 예수님의 심장을 받아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심장을 구합시다.그렇게 그리스도의 마음을 모시어 진실한 성도로 살아갑시다. 신령한 영이, 주님의 벅찬 은혜가 우리와 함께 할 것입니다.
지금 나의 마음은 무엇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까?
하나님,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예수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도 바울 처럼 낡고 병든 심장 대신 예수님의 심장으로 바꾸어 주십시오. 예수님의 마음을 중심에 모시어 육적 존재가 아닌 빛나는 영적 존재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태안 한빛교회 박진용 목사님)
사도 바울은 영적인 것, 곧 성령에 관해 그리스도인들이 인식하고 그것을 삶 속에서 체질화 시킬 것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신령한 영에 대해 전하고 있습니다(16)
그렇다면 주님의 마음을 가진 다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첫째,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신령한 영을 받게 되고, 그 영을 통해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은혜의 선물을 깨닫습니다.(12) 하나님은 우리에게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받은 은혜를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은혜를 잊지 않습니다. 기억합니다. 알게 됩니다. 그 은혜에 보답하면서 감격 속에서 살아갑니다.
둘째, 신령한 것은 분별할 수 있습니다(13). 신령한 세계는 아무리 뛰어난 육신의 안목과 경험, 지식이 있다해도 볼 수 없습니다. 이해 할 수 없기에 그것이 어리석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신령한 준으로만 볼 수 있고, 신령한 지식으로만 분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일과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 그리고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것은 모두가 신령한 사건입니다. 이런 일들은 세상 지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셋째, 영적 판단으로 신령한 문제들에 대하여 올바른 판단을 내립니다.(15) 그래서 함부로 남을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판단받을 일도 없습니다.
넷째,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중님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16). 성령께서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을 알려 주시기에 주님의 마음이 내 마음이 되어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됩다. 현대 의학은 심장 이식 수슬로 많은 이들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또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고 말한 것은 예수님의 심장을 이식받았다는 의미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고서 낡고 병든 심장 대신 예수님의 심장을 받아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심장을 구합시다.그렇게 그리스도의 마음을 모시어 진실한 성도로 살아갑시다. 신령한 영이, 주님의 벅찬 은혜가 우리와 함께 할 것입니다.
지금 나의 마음은 무엇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까?
하나님,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예수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도 바울 처럼 낡고 병든 심장 대신 예수님의 심장으로 바꾸어 주십시오. 예수님의 마음을 중심에 모시어 육적 존재가 아닌 빛나는 영적 존재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태안 한빛교회 박진용 목사님)
'하늘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를 부인하는 자의 삶 (0) | 2019.08.10 |
---|---|
이 세가지를 명심하라 / 나의 지친 발걸음 (0) | 2019.08.08 |
아는것과 믿는것 / 주기도문 (0) | 2019.08.06 |
시대가 변했습니까? / 내 눈을 떠서 (0) | 2019.08.05 |
은혜는 갚을수 없는 것이다 (0) | 2019.08.04 |